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2년 사용 후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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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시티즈 D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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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D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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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시티즈 는 D113 모델과 우유 거품기인 에어론치노가 포함된 씨티즈 앤 밀크인 D123모델이 있습니다. 제가 2년이상 사용한 모델은 D123 모델이지만 에어로치노를 제외하면 동일한 제품 스펙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이전에는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머신을 소개 해 드리기도 했는데요. 저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네스프레소로 정착했습니다.

미모티콘 소개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네스프레소 씨티즈 앤 밀크 D123 모델이며 2년 이상 사용한 상세한 후기를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캡슐은 어떤것을 사용하며, 우유거품기를 활용한 레시피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에스프레소 맛있게 먹는법을 다루겠습니다.

사실 캡슐 커피는 카페만큼의 고퀄리티 커피가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 등 여러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하이 퀄리티의 캡슐을 출시하면서 이것도 이제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오히려 쉽고 간편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집에서 좋은 퀄리티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기능하는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에어로치노는 우유 거품기인데 이것과 시중의 파우더, 그리고 에스프레소 캡슐을 잘 조합하면 정말 카페 부럽지 않은 맛의 홈카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소개

D123 제품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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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네스프레소는 에센자 미니와 에어론치노를 따로 구매하는 형태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후에 씨티즈 앤 밀크처럼 일체형 제품이 출시되었고 따라서 따로 두 개를 구매하는 번거로움은 없습니다.

제가 구매한 색상은 검정색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외형이 장점이지만, 단점으로는 먼지가 쉽게 붙는다는 점과 지문이 잘 뭍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물티슈로 금방 지워지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특별히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검정에 스테인리스 은색 조화가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D123 제품 특징

  • 무게 4KG
  • 캡슐 수거함 용량 9.11개
  • 물탱크 용량 1리터
  • 보증기간 1년
  • 머신 사이즈 (가로X세로X높이) : 21.8 x 37.2 x 27.7

제품 상단부에는 캡슐 투입구, 후면에는 물통, 중앙부에는 캡슐 수거함이 있습니다.
물을 넣어주고 캡슐을 투입하고 뚜껑을 닫아준 뒤 버튼을 누르면 커피가 추출되는 간편한 방식입니다.
또한 따로 캡슐을 수거할 필요 없이 다음번 캡슐 투입 때 뚜껑을 열면 이전에 있던 캡슐이 자동으로 아래로 배출되는 시스템입니다.


물통 용량

물을 한 번 넣으면 꽤 오랜시간 사용할 정도로 충분한 물 용량입니다. 특히 저는 최근에 아메리카노를 많이 즐기고 있는데도 물을 넣는 주기가 금방 돌아오지 않을 정도로 아주 충분한 양 입니다.


캡슐 수거함 용량

캡슐 수거함 역시 충분한 용량을 자랑합니다. 평균적으로 9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하루에 캡슐 하나를 사용한다고 하면 9일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기 때문에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불편함 없이 설계되었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또한 캡슐 수거함이 다 차면 빼서 휴지통에 넣어주기만 하면 되고 넣어주면서 세척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에어로치노

평소 아메리카노 외에도 라떼를 즐기는 저는 에어로치노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따듯한 우유, 차가운 우유 두 가지 타입으로 거품을 낼 수 있으며 이탈리아 현지에서 맛보는 카푸치노 만큼의 풍성한 거품을 내 주는 제품입니다. 꼭 커피를 넣지 않더라도 단순히 우유만 데워서 먹어도 꽤 훌륭한 맛을 내어 주는 제품입니다.

만약 제품 MAX라인까지 우유를 넣는다면 우유가 넘칠 수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200ML정도 되는 것 같은데 180ML정도 넣는것이 적당하지 않은가 생각이 됩니다.

여러 파우더 제품을 함께 구매한다면 정말 카페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라떼류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캡슐을 구매할 때 110ml가 추출되는 룽고 제품이 아니라 에스프레소 캡슐을 구매하시고, 커피 맛을 많이 느끼고 싶은 분들은 투 샷을 추출하여 우유에 넣고 파우더와 조합하여 드시면 훌륭하게 제품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커피빈 헤이즐넛 파우더를 즐겨 사용합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vs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는 시티즈와 우유거품 에어로치노가 포함된 제품입니다. 라떼류나 카푸치노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사용빈도가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를 매일 마시다 보면 가끔 달콤한 라떼가 끌릴 때가 있는데 이 때 활용하면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려주는 제품입니다.

커피머신을 저렴한 것으로 구매했다가 더 많은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가는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 번 구매할 때 에어로치노가 포함된 제품으로 바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접속하시면 가격 차이가 크지않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품절이 예상되오니 빠르게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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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시티즈 D113

네스프레소 시티즈 D113 Best Values

25% 할인 + 10,000원 쿠폰, 추가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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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D123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D123 Best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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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

저는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을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하우스 블렌디드 제품을 많이 이용하며 아메리카노 제조에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다른 캡슐을 많이 이용해봐도 역시 스타벅스 제품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는 결론이 나왔으며 저는 이 제품으로 정착했습니다. 하나에 588원 꼴로 아주 저렴하게 스타벅스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제품은 디카페인 캡슐입니다. 스타벅스에 방문했다가 한 팩 (10개)를 구매했는데 벌써 다 먹고 1개만 남았네요.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캡슐 종류

특징
가격
스타벅스 하우스블렌드 by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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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라틴 아메리카 원두를 블렌딩하여 로스팅한 커피
견과와 코코아맛, 아로마, 바디감, 풍미의 균형
가격
6,510원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스타벅스 by 네스프레소 브렉퍼스트 블렌드 캡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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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부드럽고 조화로운 맛
입안을 감싸는 시트러스향, 깔끔한 마무리
가격
6,990원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이탈리안
스타벅스 이탈리안스타일 로스트 by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상품 바로가기
특징
강렬하고 진한 맛
진하고 묵직한 커피 고유의 맛
가격
6,870원

검색 기준 대표적인 세 가지의 캡슐 커피들 입니다.
이 중 베스트 셀러는 하우스블렌드라고 하며 저 역시도 하우스블렌드 제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40개를 한 번에 구매하면 한 개당 650원인 제품이 580원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정착하실 분들은 한 번에 대량 구매를 하시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됩니다.

더 다양한 캡슐 커피 제품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더 많은 캡슐 보러가기

 

네스프레소 캡슐 보관함

다음은 네스프레소 캡슐 보관함입니다. 투명한 캡슐 보관함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내어 활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깔끔한 것이 좋아 슬라이드 형식의 보관함을 사용하고, 그 위에 잡다한 것을 올려 공간 활용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캡슐 보관함 위에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 기기를 올려서 사용했는데 무리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공간 활용도 훨씬 더 좋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위에 보이는 서랍형 캡슐 보관함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활용법 – 에스프레소

한국에서 에스프레소는 생소한 개념이지만 최근 에스프레소 바 들이 생겨나면서 점차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저는 에스프레소의 본고장 이탈리아에 큰 관심이 있고 짧은 유학경험도 있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에 대해서 자세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를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에스프레소 캡슐을 넣는다.
  2. 전용 잔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좌측 버튼)
  3. 기호에 맞게 설탕을 넣어 먹는다.

간단하지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모르는 점이 설탕을 넣어 먹는다는 것 입니다. 저는 한 번도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넣어 먹지 않는 이탈리아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에스프레소는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 설탕의 달콤한 맛으로 먹는 것 이기 때문에 꼭 설탕을 넣어 먹으시길 권해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에스프레소는 원래 쓴 것이다 라는 인식 때문인지, 설탕을 넣어 먹지를 않더라구요.

윗부분은 쓴 맛이 나지만 아래로 갈 수록 달콤한 맛이 나는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활용법 – 아메리카노

룽고 캡슐을 구매하신다면 아메리카노에 맞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컵에 얼음을 가득 담아준다.
  2. 룽고 캡슐을 넣고 추출한다.
  3. 기호에 맞게 물을 추가하여 먹는다.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물을 추가하기 보다는 처음부터 컵에 얼음을 가득 채운 뒤 아메리카노를 즐기신다면 더욱 진하고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네스프레소 시티즈 앤 밀크에 대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혹시 커피 머신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제 글을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머신, 스타벅스 캡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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