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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2021년형 신제품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2021년형 맥북프로 스펙과 가격, 할인에 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이전에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 비교 포스팅이 인기를 얻어서
이번에도 맥북 프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의 목차
맥북프로 2021
맥북프로 2021 년 형인 M1 pro와 M1 MAX가 공개되었습니다.
10월 18일에 진행한 애플 이벤트에서 공개 되었는데요,
한국 출시일에 대한 정보와 신형 맥북 프로 스펙, 이전과 달라진 점을 정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맥북 프로는 두터운 디자인을 갖고 있는 점이 아쉽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최강의 노트북임은 사실이며, 새롭게 출시된 맥북 프로가
어떻게 변했는지 상세하게 포스팅했습니다.
M1 Pro와 M1 Max
기존에는 맥북 프로에 M1X 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번 제품은 모델명을 바꿔 M1 Pro와 M1 Max라고 명명했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최강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두 칩 모두 M1보다 더 많은 CPU, GPU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더 많은 메모리를 탑재했습니다.
기초상식 – CPU, GPU, 뉴럴엔진, 메모리가 뭔가요?
CPU
Central Processing Unit
중앙처리장치
컴퓨터의 중앙에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장치입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뇌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GPU
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처리 장치 입니다. 영상정보를 처리하고 화면에 출력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흔히 말하는 그래픽카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뉴럴엔진
애플의 뉴럴엔진은 머신 러닝을 위해서 만들어진 하드웨어 칩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저전력으로 고성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하드웨어는 성능이 발현될수록 전력이 크게 소모되며
이는 발열로 이어지기 때문에 성능을 최대로 발현시키지 않고 제한을 걸어둡니다.
하지만 뉴럴엔진은 저전력으로 고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적은 발열과 적은 전력 소모로 최강의 성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전력 소모를 줄이는 것은 맥북의 배터리가 오래가는 효과도 가져다 줍니다.
메모리 (램)
RAM (Ramdom Access Memory)
저장된 정보를 읽어내기도 하고 다른 정보를 저장시킬 수 있는 저장 공간입니다.
컴퓨터의 주 기억장치이며 프로그램의 일시적인 로딩과 데이터의 일시적 저장에 사용됩니다.
램이 높을수록 멀티테스킹 작업에 용이합니다.
이전과 달라진 점
맥북프로 2021 형은 막강한 성능을 내새운 만큼, 기존 모델과 큰 스펙 차이를 보입니다.
하드웨어
목록 | M1X (기존모델) | M1 PRO (신제품) | M1 Max (신제품) |
---|---|---|---|
CPU | 8코어 | 10코어 (최대) | 10코어 |
GPU | 8코어 | 16코어 (최대) | 32코어 (최대) |
뉴럴엔진 | 16코어 | 16코어 | 16코어 |
메모리 | 16GB (최대) | 16GB (최대) | 16GB (최대) |
M1 Pro 모델은 CPU와 GPU 선택을 각각 최대 10코어, 16코어 까지 할 수 있습니다.
M1 Max 모델은 CPU가 기본 10코어이며 GPU는 최대 32코어까지 선택 가능합니다.
뉴럴엔진은 이전과 같은 16코어가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16코어의 뉴럴엔진도 막강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성능
그래픽 성능 | CPU 성능 | 배터리 사용시간 | 머신 러닝 |
---|---|---|---|
최대 13배 더 빠른 성능 | 최대 3.7 배 더 빠른 성능 | 최대 21시간 사용 | 최대 11배 더 빠른 머신 러닝 |
맥북프로 2021년 형은 기존 모델 대비 성능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전문가를 위한 노트북인 만큼 현존 최강 스펙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성능 대비 전력 소비량
1. CPU
M1 Pro/ M1 Max에 탑재된 CPU는 인텔 8코어 CPU보다 1.7배 강력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전력 소비량은 70% 적습니다.
2. GPU
M1 Pro
M1 Pro는 일반 노트북의 GPU보다 1.7배 강력한 성능을 보입니다.
하지만 전력 소비량은 70% 더 적습니다.
M1 Max
M1 Max는 하이엔드(고성능) 노트북보다 강력한 성능을 보입니다.
하지만 전력 소비량은 40% 적습니다.
이는 애플의 뉴럴 엔진이 탑제되어서 전력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여낸 것입니다.
스펙
1.디스플레이
1-1. Liquid Retina XDR
1,000,000:1의 명암비를 자랑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되었던 미니 LED가 맥북 프로에 최초로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Liquid Retina XDR 기술이며, LG의 올레드 티비같은 기술입니다.
검정색을 표현 할 때 LED를 아예 키지 않으면서
전력 소비량을 줄이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1-2. ProMotion
애플의 프로모션 기술은 아이폰 13 프로에 최초로 도입되었습니다.
12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입니다.
더욱 매끄러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그래픽 작업이나 게임 등 높은 성능이 필요할 때는 자동으로 120Hz 로 높이고
필요가 없을때는 10Hz까지 낮은 재생률로 자동으로 전환합니다.
1-3. 노치
아이폰 시리즈에서 자주 보던 노치가 맥북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카메라 부분에만 있습니다.
기존 모델보다 베젤이 24% 얇아지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때문에 더 큰 화면을 제공합니다.
조금 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1-4. 해상도
14인치 | 16인치 |
---|---|
3024×1964 | 3456×2234 |
14인치의 해상도는 3024×1964 입니다.
16인치의 해상도는 3456×2234 입니다.
이전작과 동일하게 해상도는 16인치가 스펙이 조금 더 좋습니다.
이 외에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P3 기술과
자동 밝기 기능인 True Tone기술이 들어갔습니다.
전체적인 맥북프로의 개요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2.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
2-1. 카메라
전면 카메라에 1080p 해상도 카메라가 들어갔습니다.
2배 향상된 저조도 성능을 보입니다.
이는 애플이 페이스타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행보로 보입니다.
2-2. 마이크
음향 전문가를 위해서 마이크의 노이즈 플로어가 최대 60% 낮아졌습니다.
마이크는 3개의 스튜디오급 마이크가 탑재되었습니다. 지향성 빔포밍을 사용하여 미세한 소리를 녹음할 수 있으며, 더욱 선명한 녹음이 가능합니다.
2-3. 스피커
최대 80% 풍성한 베이스 사운드로 웅장한 소리를 전달합니다.
트위터는 더 커졌으며, 4개의 포스 캔슬링 우퍼가 장착되었습니다.
3. 포트
3-1. HDMI 포트
HDMI 포트가 다시 들어갔습니다.
보다 더 쉽게, 더 큰 화면으로 영상을 전송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2. SDXC 리더
카메라에 주로 사용되는 SD카드 리더가 들어갔습니다.
별도의 어댑터를 추가 구입하지 않아도, 노트북에서 바로 인식이 가능합니다.
3-3. 맥세이프
맥세이프도 다시 탑재되었습니다.
애플은 2015년 USB-C 타입을 선택하면서 맥세이프를 없앴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맥세이프를 다시 탑재하면서 편의성이 더욱 증대되었습니다.
3-4. USB-C 포트
썬더볼트 4가 적용된 USB-C포트를 3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트면에서는 별도의 어댑터를 구매하지 않고 기기 자체만으로 제공하는 것만 이용해도 충분히 편리하도록 맥북이 출시되었습니다.
키보드의 변화
터치바 삭제
이전에 혹평을 받았던 터치바가 삭제되었습니다.
다시 버튼식 펑션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Touch ID
터치 아이디 버튼이 더욱 커졌습니다.
또한 동그란 모양으로 설정되어서 더욱 직관적인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 비교
맥북프로 13형 (기존모델) | M1 Pro 14형 | M1 Pro 16형 | |
---|---|---|---|
배터리 용량 | 58.2Wh | 70Wh | 100Wh |
전원 연결 와트 | 61W | 67W, 96W | 140W |
동영상 재생 | 최대 20시간 | 최대 17시간 | 최대 21시간 |
인터넷 사용(와이파이) | 최대 17시간 | 최대 11시간 | 최대 14시간 |
기존 모델과 비교해서 배터리 용량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무게
M1 Pro 14형 | M1 Pro 16형 |
---|---|
1.6 Kg | 2.1 Kg |
삼성의 갤럭시북 14인치가 1.05Kg인것에 비해서는 아쉬운 무게입니다.
하지만 이는 하드웨어적인 강력함에서 오는 무게이기 때문에 감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M1 Pro 14형은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M1 13형보다 100만원 더 비싼 가격입니다.
분명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입니다.
하지만 노트북은 한 번 사면 최소 5년은 사용한다는 점과,
전문가를 위한 노트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M1 Pro 14형 | M1 Pro 16형 |
---|---|
2,690,000원 (기본옵션가) | 3,360,000원 (기본옵션가) |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14형 기준으로 215,200 원 할인
16형 기준으로 268,800 원 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사전예약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애플은 한국에 출시날짜를 공개하고, 그 날짜로부터 일주일 전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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